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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12월31일 '美 최대 새해맞이쇼'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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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사진='뉴 이어스 로킹 이브' SNS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뉴 이어스 로킹 이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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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허미담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새해맞이 라이브쇼 '뉴 이어스 로킹 이브'에 출연한다.


17일(현지시간) 미국 ABC 방송의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위드 라이언 시크레스트 2020(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with Ryan Seacrest 2020)'은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뉴 이어스 로킹 이브'가 발표한 공연 일정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31일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열리는 공연에 출연한다.


이날 뉴욕 타임스스퀘어 무대에는 포스트 말론(Post Malone), 샘 헌트(Sam Hunt), 앨라니스 모리셋(Alanis Morissette)과 브로드웨이 뮤지컬 '재기드 리틀 필(Jagged Little Pill)'의 출연자 등이 참석한다. 또한 방송인 라이언 시크레스트(Ryan Seacrest)와 배우 루시 헤일(Lucy Hale)이 호스트로 나설 예정이다.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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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017년에도 방탄소년단은 '뉴 이어스 로킹 이브' 무대에서 'DNA'와 '마이크 드롭'으로 공연을 펼쳤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두 번째 참석을 확정 지으며 다시 한번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48회째인 '뉴 이어스 로킹 이브'는 뉴욕 타임스스퀘어, 로스앤젤레스, 뉴올리언스, 마이애미 등 미국을 대표하는 장소에서 매년 최대 규모로 열리며, 5시간 30분간의 특별 공연으로 최대 2500만 명의 미국인들이 시청한다.







허미담 인턴기자 damd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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