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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홀딩스 "온코섹, 삼중음성유방암 임상 2상 중간 데이터 발표"

최종수정 2019.12.13 08:58 기사입력 2019.12.1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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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알파홀딩스 는 온코섹이 샌안토니오유방암 심포지엄(San Antonio Breast Cancer Symposium)에 참석하여 삼중음성유방암 병용 임상 2상(KEYNOTE-890)의 중간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알파홀딩스는 온코섹이 삼중음성유방암(TNBC) 중간 임상데이터 발표 결과에서 객관적반응률 27.3%를 기록해 신약 개발 성공 가능성이 커졌다고 설명한다. 이에 따라 2020년 상반기 발표가 예상되는 탑라인(Top-line) 데이터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는 것이다.


회사 측은 "현재 온코섹에서 진행중인 삼중음성유방암 병용 임상 2상(KEYNOTE-890)은 이전에 전신항암요법 또는 면역치료 경험이 있으며 수술이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TNBC)환자 25명이 대상"이라며 "글로벌 제약사 머크사의 키트루다와 온코섹의 인터루킨-12 신약 타보(TAVO™)를 병용 투여하는 임상"이라고 설명했다.


삼중음성유방암환자를 대상으로 머크사의 키트루다를 단독 투여하는 임상 2상(KEYNOTE-086)은 과거 화학 항암 치료 경험이 없거나 PD-L1 바이오마커가 양성인 환자 위주에서 주로 반응이 나타났다. 이전에 치료받은 경험이 있는 환자에서의 객관적 반응률은 5.3%였다. 반면 온코섹의 인터루킨-12 신약 타보와 머크사의 키트루다를 병용투여 시 객관적반응률은 27.3%로 온코섹의 타보가 키트루다의 효과를 개선 시켰다고 할 수 있다.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삼중음성유방암의 적절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온코섹의 KEYNOTE-890 임상데이터는 의미가 크다”며 “내년 상반기 삼중음성유방암 탑 라인 데이터 발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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