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배우 김태희가 둘째 출산 후 첫 공식 행사에 참석해 근황을 전했다.
김태희는 29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한 코스메틱 브랜드 컬렉션 론칭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 김태희는 둘째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태희의 소속사 스토리에지컴퍼니는 2020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 출연이 확정됐다고 전한 바 있다. 이는 2015년 '용팔이' 이후 5년 만에 연예계 복귀다.
한편 김태희는 2017년 가수 겸 배우 정지훈과 결혼했다. 이후 같은 해 10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이어 지난 9월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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