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하이브리드 채팅상담 솔루션 ‘깃플’, 글로벌 우수 인재 채용 나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하이브리드 채팅상담 솔루션 ‘깃플’, 글로벌 우수 인재 채용 나서
AD
원본보기 아이콘

최근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 상담 챗봇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이런 트렌드는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실시간 상담 서비스 제공 기업 ‘깃플’이 자동화된 채팅 상담을 통해 기업의 상담원 생산성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깃플의 장점인 ‘하이브리드 상담’은 챗봇과 사람, 모두를 활용하는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다양한 서비스에 응용이 가능하다. 또 ‘단비' 같은 AI 전문회사와의 연동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해 정교한 응대도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롯데홈쇼핑 코코야, 바로고, SK E&S, 인터파크비즈 등 다양한 기업에서 깃플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깃플은 최근 2019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 수상, TIPS(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TIPS 프로그램은 세계 시장을 선도할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선발,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며, 3년 이내에 10억 원 내외를 지원한다. 깃플은 이 지원을 바탕으로 미국, 일본을 비롯한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 이를 위해 현재 개발, 해외영업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현재 깃플팀은 베테랑 개발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경험과 탄탄한 기술력을 가졌다는 점이다.

“현재 프런트, 백엔드 엔지니어 모두 상용 경험이 풍부한 엔지니어로 구성되어 있기에 신입이 입사할 경우 최신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들을 경험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이영수 대표는 말한다.


깃플은 완전한 수평 문화를 지향하며, 호칭 또한 ‘PD’로 통일되어 있으며, 자율 휴가제와 자율 출퇴근제도 시행하고 있다. (단, 개발자의 경우엔 애자일 방법에 따라 플래닝과 daily 미팅 참석 필수)


이처럼 자유로운 근태가 가능한 것은 각자에게 맞는 최적의 근무 환경을 알아서 조성할 것이라는 신뢰가 기반 되어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애자일 방법론을 이용해 일하며, DevOps 문화, 강남역 바로 옆에 위치해 편리한 출퇴근을 직원들은 가장 큰 장점으로 뽑았다.


채용 과정은 서류면접, 실무면접, 인성 면접 순이다. 서류 전형에서는 문제 해결 경험, 발전 가능성을 가장 중요하게 본다. 실무 면접에서는 인터뷰를 통해 실제 능력, 제품에 대한 관심, 스타트업에 걸 맞는 도전 정신을 본다.


인성 면접에서는 실제 깃플 팀과 어울리는 소유자인지 대표와의 차 한 잔을 통해 확인한다. 연봉은 신입의 경우 3천 초반부터 시작하며 최대 6천 만원 선이다. 보상이 확실한 스타트업의 특성상 성과에 따라 1억까지 지급 가능하다. 현재 깃플은 로켓펀치, 원티드 등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