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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밸류, MZ세대 신입 양성교육 세미나에 대기업 등 성황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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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행복한성공컨설팅의 온라인 HRD 플랫폼인 '커넥트밸류'는 대학내일과 지난 20일 MZ세대 신입사원 양성 과정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커넥트밸류, MZ세대 신입 양성교육 세미나에 대기업 등 성황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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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 대기업 및 계열사, 중견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MZ세대란 1980년부터 2004년생까지를 일컫는 밀레니얼 세대와 1995년생부터 2004년생까지의 Z세대의 통칭이다. 이 회사는 MZ세대 타깃 사업 노하우를 가진 대학내일의 20대연구소와 손잡고 최적화된 'MZ세대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는 MZ세대 교육 기획과 강의에 가장 적합한 12명의 강사진과 함께 교육기획을 했다"며 "대학내일 20대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를 기반으로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MZ세대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인 '만반잘부 클래스'는 ▲몰입감 높은 경영 보드게임 '모두의 컴퍼니' 등 유니크한 게이미피케이션 ▲브이로그, 레고빌리지, 4컷툰을 활용한 팀웍과 비전내재화 활동 ▲나사용설명서, 클래스페이지 등 모바일기반 활동 ▲대학내일 콘텐츠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웹툰형식 교안 등 MZ세대에 최적화된 교육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대기업을 비롯한 다수의 계열사, 중견기업, 공공기관 등의 교육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회사 관계자는 "신청자가 몰려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가했다"며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서 새로운 세대의 신입사원에게 맞는 교육을 실시하고자 하는 요구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양용훈 커넥트밸류 대표는 "천편일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던 시대는 지났다"며 "기업과 교육 담당자, 교육을 듣는 대상까지 고려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커넥트밸류는 강사, 교육담당자, 학습자가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현실적으로 학습자에게 필요한 교육과정을 기획할 수 있는 시스템과 강사 정보와 교육담당자의 요청 정보를 매칭하는 빅데이터 기반 강사 섭외 기술로 특허 등록을 완료한 바 있다. 이 플랫폼은 지난 9월 국내 최초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로부터 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받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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