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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라오스, 아세안 공동번영과 메콩 비전 함께 실현하자"

최종수정 2019.11.26 18:41 기사입력 2019.11.2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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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와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가 26일 부산 시내 한 호텔에서 정상회담을 하기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가 26일 부산 시내 한 호텔에서 정상회담을 하기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부산=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에게 "양국의 더욱 굳건한 우정으로 아세안의 공동 번영과 메콩 비전을 함께 실현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 시내 한 호텔에서 가진 통룬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기존의 협력 사업들을 빠르게 실현해 나가면서 농업 협력, ICT, 스타트업을 비롯한 미래지향적인 분야로 협력을 넓히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통룬 총리는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저희 라오스는 아주 배울 점이 많은 뜻 깊은 행사였다"고 평가했다.


통룬 총리는 "2020~2023년도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자금 지원을 비롯해 한국 정부가 라오스의 발전을 위해 지원해 주시는 것을 다시 한 번 감사린다"며 "현재 지원 사업 우선순위를 검토 중이고 가까운 시일 내에 한국 측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현재 한국은 라오스 8번국도 개량 사업 지원에 동의한 바 있다"며 "해당 도로는 베트남-라오스-태국을 연결해 주는 내륙 연계에 중요한 도로인 만큼 8번 국도 내 교량 9곳에 대한 건설 지원을 추가로 요청드린다"고 했다.



부산=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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