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모바일 소셜 카지노 게임기업 미투온 은 자회사 미투젠의 신작 ‘솔리테르 트라이픽스 팜 어드벤처’를 글로벌 144개국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미투젠의 솔리테르 트라이픽스 팜 어드벤처는 지난해 출시한 ‘솔리테르 트라이픽스 져니’의 후속작으로, 농장 컨셉의 다양한 스테이지를 바탕으로 흐트러져 있는 카드를 순서대로 나열하는 카드게임이다. 3세 이상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부스터 아이템 요소와 소셜 네트워크 친구와 경쟁할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 또 스테이지별로 다양한 방해요소와 다른 난이도가 적용되어 새로운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솔리테르 트라이픽스 팜 어드벤처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55만건을 돌파하며 구글 플레이 카드 게임 카테고리 내 인기차트 순위 1위를 달성했다. 또한 26일 현재까지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 평점 4.7점을 얻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배리 라우(Barry Lau) 미투젠 공동대표는 “당사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캐주얼 게임 사업 확대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작 ‘트라이픽스 팜 어드벤처’가 북미 및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트라이픽스류의 신규 캐주얼 게임이 매출과 이익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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