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서 테슬라 전기차 사고로 1명 사망…한국인 등 2명 부상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대만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던 테슬라 전기자동차 시승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운전자 1명이 숨지고 한국인 동승자 등 2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이들은 전날 낮 대만 북부 고속도로에서 테슬라 보급형 모델3 차량을 타고 달리다 고가도로 나들목 부근의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바깥쪽 가드레일과 충돌했다.
이날 사고로 시승차량 운전자 화모씨는 16m 아래 도로로 떨어져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 사망했고, 한국인 동승자를 포함한 2명은 부상을 입었다. 한국인 부상자는 찰과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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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음주운전과 약물 복용 여부 등에 대한 검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 측은 별다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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