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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쓰고 싶다" 장성규, 회식비로 100만원 지출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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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슬기로운 어른이생활' 방송 캡처

사진=KBS 2TV '슬기로운 어른이생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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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거금을 쓴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20일 방송가에 따르면 장성규는 전날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슬기로운 어른이생활'에서 자신의 일상과 지출내역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성규는 프리랜서 선언을 한 뒤 자신의 수입에 대해 밝혔다.


그는 "이것저것 따져보니 7배 정도 수입이 늘어난 것 같다"며 "그래도 굉장한 성과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돈을 쓰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일상 영상에서는 장성규가 KBS에 입성하며 가족들에게 줄 기념품과 스태프에게 돌릴 커피를 사면서 10만원이 넘는 돈을 한 번에 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친구들과 스태프들을 위한 회식비로 93만원 가량을 지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출연진 금융지식 유튜버 댈님은 "소비패턴이 극단적이다. 평소에는 잘 쓰지 않다가 한 번씩 크게 사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장성규는 "나는 옷이나 신발을 전혀 사지 않는다. 그 부분을 아낀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한 번씩 크게 쓰는 것 같다"며 "한 번은 PD님이 회사 카드로 식사를 사겠다고 하셨다. 그때 내가 막아서 냈다. 나는 아들로서 아빠의 돈을 쓰게 할 수 없다고 말했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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