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동표 기자] 정몽준 아산정책연구원 명예이사장(오른쪽)이 1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과 만나 북한 핵 문제 해결과 미·중 관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키신저 전 장관은 정 명예이사장과의 면담에서 "북한의 비핵화는 중국의 이익에도 부합하는 것"이라면서 "미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 명예이사장은 "한국의 안보와 번영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표명해달라"고 요청했다.
키신저는 현대 미국 외교사의 산증인이자 거두로 통한다. 리처드 닉슨 행정부 시절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중국을 찾아 미·중 데탕트 시대를 열었다. 또한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외교전략으로 알려진 '미치광이 전략'의 고안자이기도 하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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