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연인 이혜성 아나운서의 부탁으로 서울대 특강까지 나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2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전현무는 지난 5월 서울대학교 경영대 특강 연사로 학생들을 만났다. 특히 해당 특강은 이 아나운서가 섭외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의 학생은 온라인커뮤니티에 "아나운서 선배님(이혜성 아나운서)께서 남자 연예인 분을 서프라이즈로 모셔온다고 했는데 전현무님 이었다"고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또 전현무도 해당 강연에서 KBS 직속 후배 이혜성의 초대로 함께하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이날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입장문을 내고 "전현무 씨와 이혜성 씨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해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며 "아직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라고 밝히며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어 "당사자들에게 심리적 상처를 줄 수 있는 과도한 억측과 비방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를 덧붙였다.
한편 이혜성은 13일 방송된 KBS Cool FM 라디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이하 '설밤')에서 "제 소식을 인터넷에서 많이 접하시고 놀라신 분들이 '설밤'에도 많이 계실 거 같다"며 "아직은 뭔가 얘기를 꺼내는 게 여러모로 조심스럽긴 하지만 오늘 소식과는 별개로 저는 계속해서 무엇이든 열심히 할 거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까 지켜봐 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다"고 전현무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또 전현무는 지난 6월 '설밤'에 첫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전현무는 "정지영이 심야 라디오를 평정하던 시간이 있었는데 지금 이혜성이 독보적"이라며 "이혜성이 자정 라디오를 평정할 것"이라며 이 아나운서를 응원하기도 했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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