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해투' 신예지 "KBS 프리선언 후 수입 대폭 상승"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KBS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사진=KBS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신예지 전 KBS 기상캐스터가 방송인 외에도 e스포츠 감독·구단주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는 '프리는 지옥이다' 특집으로 꾸며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 이지애, 서현진, 김일중, 신예지가 출연했다.

이날 신예지는 "KBS 전 기상캐스터이자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e스포츠 게임단 감독,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MC 유재석도 "신예지는 기상캐스터를 하다가 현재 게임 감독에 게임단 구단주까지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예지는 "프리를 하려 할 때 고민이 많았다. 조우종 선배님한테도 고민을 말했는데, 게임을 한다고 하니 장난인 줄 아셨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조우종은 "저도 그때 프리를 고민할 때였다"며 "게임을 하고 싶다길래 '저 진짜 장난 아니에요'라고 하더라. (이후) 나가서 감독이 됐더라"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신예지는 "제가 맡은 팀 3개 모두 아시아에서 1위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며 "수입도 훨씬 나아졌다. 지분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