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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 증후군'이란? "현대인 마음의 병, 걱정을 사서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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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램프 증후군' 관련 문제가 출제됐다/사진=KBS 2TV 화면 캡처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램프 증후군' 관련 문제가 출제됐다/사진=KBS 2T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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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램프 증후군' 관련 문제가 출제돼 누리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램프 증후군이란,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이 없는 일을 계속 생각하며 걱정하는 현대인의 성향을 가리키는 심리학 용어다.

이는 중동 설화 '천일야화' 중 하나인 '알라딘과 요술램프'에서 유래됐다.


한편 28일 방송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최근 현대인들이 많이 앓고 있는 램프 증후군은 무엇인가?'라는 퀴즈가 출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선우선은 "요즘의 현대 병이니까 이기적 병. 내 안에서만 내 안의 램프가 켜지는 거다"라고 답했으나, 이는 오답이었다.

개그우먼 김숙은 "스스로는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 송은이는 "꿈과 목표가 없는 사람들"이라고 정답에 도전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제작진은 "정답은 걱정을 사서 하는 사람"이라고 답을 알려주며 "요술램프의 지니를 불러내듯 수시로 걱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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