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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시멘트 "2020년 경영방침은 '시너지 확대'"

최종수정 2019.10.28 15:15 기사입력 2019.10.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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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편입 3년차…핵심 키워드는 '시너지'
기술세미나 공동 개최 등 상호 교류 확대에 중점

한라시멘트 "2020년 경영방침은 '시너지 확대'"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한라시멘트가 아세아시멘트 인수 3년차를 맞는 2020년에 시너지를 확대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28일 한라시멘트는 부문별 경영방침으로 ▲환경 경영 강화에 맞춘 효율적·효과적 공장 운영 ▲시너지 정착화 ▲안전 사고 제로(0)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라시멘트는 2018년 1월 아세아시멘트에 인수되면서 내륙·해안 시멘트 제조공장 네트워크를 완성했다.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시너지 창출은 업계에서도 단연 화두였고 2년차인 올해 상반기 한라시멘트가 양호한 성적을 거두면서 시너지가 가시화되고 있다,


양사는 기술 분야에서 역량을 강화하고 교류하기 위해 중점 연구 테마를 선정해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전사 기술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한 것이 대표적이다. 전사 기술세미나는 아세아시멘트에서 1991년부터 매년 진행해왔던 행사로 경영혁신의 산실이라는 평가를 받아왔고, 한라시멘트는 지난해부터 공동으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11월에는 한라시멘트와 아세아시멘트 영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공동 영업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양사는 전 분야에 걸쳐 이러한 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전산부문에서는 양사 간 통합 네트워크 전용 라인을 구축해 공동 출하·교환 판매 시스템, 통합 영업 현황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개발해 상호 업무 교류를 늘리고 전산 기술 공유도 적극 진행할 꼐획이다.


박찬호 한라시멘트 기획팀장은 "올해와 같이 내년에도 시멘트 업계가 처한 대내외 환경이 결코 밝지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 많은 시너지 창출을 위한 양 사의 상호교류 확대 방안을 찾으려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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