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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메가엠디, 문 대통령 수능 정시비중 확대 '강공'…40%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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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메가엠디 가 강세다. 문재인 대통령이 교육개혁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정시 비중 확대'를 포함한 입시제도 개편 논의를 시작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전 9시45분 메가엠디는 전날보다 15.4% 오른 4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교육개혁 관계장관회의에서는 지난해 국가교육회의 대입개편 공론화위원회가 내놓은 공론조사 결과를 기준점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공론조사에서 많은 지지를 받은 안(案)은 정시 비중을 45% 이상으로 높이는 안이었다. 교육업계는 40% 안팎의 비율을 기준삼아 정시비중을 논의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교육부 역시 이날 회의에서의 논의 결과를 기준으로 서울 주요 대학에 정시 비중 확대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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