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배우 김성령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상처 입은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게 뭐람. 아이마스크 붙이고 5시간 잠. 그래도 이 정도일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의 얼굴은 눈두덩 아래가 붉게 부어있는 모습이다.
김성령은 "어젯밤엔 눈두덩까지 부어서 괴물 같았다"며 "아침에 병원 가서 주사 맞고 약 바르고 약 먹고 이 정도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미저리' 첫 울산 공연, 물론 작품이 중요하지만 좋은 모습 못 보여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령은 지난 1988년 미스코리아 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여왕의 꽃', '미세스 캅2', '너도 인간이니?'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려왔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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