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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장·차관 해외IR 행보…해외투자자 안심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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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뉴욕 IR, 김용범 기재1차관 런던 IR 개최
기재부 "잇따른 IR 행보…해외투자자 안심 유도"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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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이어 김용범 기재 1차관까지 잇따른 한국경제설명회(IR)를 개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같은 행보는 한국 경제의 현 상황을 되짚어보고 해외투자자들을 안심시키겠다는 의도가 깔려있다는 분석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3일 잇따른 IR 행보와 관련해 "해외투자자를 안심시키고, 미 ·중 무역갈등과 한일 갈등으로 인한 한국경제 전망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홍 부총리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와 세계은행(WB) 연차 총회에 참석할 계획이다. 뉴욕 IR은 2017년 1월 이후 2년 만이다. 홍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직접 한국경제의 상황과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 전반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김 차관은 2일 영국 런던에서 한국경제 IR을 연다. 김 차관은 런던에서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를 방문해 고위급 인사와 면담을 가질 계획이다. 런던 IR은 2015년 이후 다시 여는 것으로 약 4년 만이다. 김 차관은 세계경제에 대한 한국의 정책 대응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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