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최민도)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그랜드 오픈 기념 사은행사 및 축하 상품 기획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광주신세계는 지난해 명품 브랜드 오픈부터 올해 생활전문관, 푸드플라자 등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를 진행했다.
이로 인해 관련 장르에서 전년도 대비 두 자릿수 이상의 높은 신장을 보였다.
이에 지금까지 진행한 결과물에 대해 감사의 표시로 이번 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먼저 20일부터 22일까지 당일 신세계삼성카드로 60·100만원 이상 패션장르에서 구매하면 3만·5만 원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그리고 22일까지 당일 신세계 씨티 클리어카드로 30·60·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5000원·3만 원·5만 원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장르별 오픈 축하 상품 기획도 마련된다.
생활전문관에서는 필립스에서 에어프라이어(30개 한정)를 25만9000원, 드롱기에서 전기 주전자(30개 한정)를 9만9000원, 테팔브라운에서 믹서기(50개 한정)를 4만8900원, 보스에서 블루투스 스피커 사운드링크 미니Ⅱ(30개 한정)를 25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다수 브랜드가 참여한다.
신관(구 패션스트리트)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피파러스 라이트 구스 후드점퍼를 15만3300원, 컨서브에서 코어프렌치 테리 크류(80매 한정)를 1만9000원, 컬럼비아에서 아처릿지 플리스 재킷을 11만6100원, 프로스펙스에서 변형 퀄팅 경량 구스다운(100매 한정)을 5만9000원 외 다수 브랜드가 참여한다.
골프 매장에서는 와이드앵글에서 남성 패턴믹스 티셔츠를 5만9000원, 쉐르보에서 집업 카디건(30매 한정)을 15만800원, 스릭슨에서 볼을 3만900원, 부쉬넬에서 거리측정기 PRO XE 62만원 등 할인 판매 한다.
각층 일부 브랜드 본매장에서도 오픈 축하 기획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달 새롭게 오픈한 생활전문관에서 리빙마일리지 적립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오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생활장르에서 당일 구매 후 마일리지를 적립하면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00만·500만·1000만·1500만·2000만·3000만 누적 금액별로 5%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1층 이벤트홀에서도 20~22일까지 단 3일간 골프페어전을 전개한다.
닥스골프, 헤지스골프, 와이드앵글, 보그너, 제이린드버그 외 다수 브랜드가 참여한다
박인철 광주신세계 영업기획 수석 부장은 “광주전남지역에 명실상부한 유통 지역 1번점을 굳건하게 지키기 위해 지난 2년간에 거처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를 진행했다”며 “리뉴얼 공사 중임에도 불구하고 불평불만 없이 방문해 주신 고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신세계는 지난 6월 푸드플라자 오픈 시작으로 골프아동매장, 신관(구 패션스트리트), 생활전문관 순으로 오픈하면서 새로운 브랜드 입점과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방문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11월 지하1층 전문식당가가 오픈하게 되면 완벽한 광주신세계만의 쇼핑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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