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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이후 가을청약 큰 장" 눈여겨볼 단지 살펴보니

최종수정 2019.09.10 13:00 기사입력 2019.09.1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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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이후 가을청약 큰 장" 눈여겨볼 단지 살펴보니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분양가상한제 확대 시행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밀어내기 분양에 나서면서 올 가을 분양 물량이 풍성해졌다.


1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9~10월 아파트 분양예정물량은 총 9만780가구(임대 포함, 총가구수 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대책 발표 직전인 8월9일 조사된 총 6만6346가구에 비해 2만4000여 가구가 늘어난 수치다.


시도별로 상한제 발표 전후 증가 물량은 서울 4923가구, 경기 4830가구, 대구 3205가구, 인천 2879가구 순이다. 특히 분양가상한제 확대 적용이 유력한 서울에서 분양을 앞당긴 물량이 큰 폭으로 늘었다.


수도권에서는 한 달여 만에 분양 예정 물량이 1만3000여 가구 증가했다. 실제 올들어 평균 청약경쟁률이 100대 1을 상회한 단지는 총 7곳으로 이 중 4곳이 8월 이후 수도권에서 분양된 물량이다. 서울에서는 동작구 사당동 이수푸르지오더프레티움이 2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는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의 수혜지역으로 꼽히면서 9월 분양된 3곳 모두 청약경쟁률이 100대 1을 넘겼다.


9~10월 분양 예정 물량인 총 9만780가구 가운데 9월10일까지기 분양된 2만1948가구를 제외한 6만8832가구의 분양이 추석 연휴 직후부터 이어지면서 가을 분양시장의 활발한 움직임이 예상된다. 시도별로는 경기(2만7619가구), 인천(7028가구), 대구(7013가구), 광주(5409가구) 순으로 많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 공급으로 물량이 큰 폭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경기에서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만 7곳, 1만2964가구가 풀린다. 인천에서는 추석 이후 검단2차파라곤(1122가구), 루원시티대성베르힐2차더센트로(1059가구)등 대단지 아파트들이 공급될 예정이다. 3기신도시 조성 계획 발표로 올 상반기 청약 성적이 저조했던 검단의 경우 지난 8월 인천 지하철 2호선 검단 노선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되면서 분양시장이 살아날 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구에서는 남구 대구대명골안리슈빌(1051가구), 중구 대봉더샵센트럴파크(1337가구)등 대단지 분양이 이어진다. 지난 8월 대구 아파트 평균 청약 경쟁률이 23.5대 1을 기록한 만큼 가을 분양도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울산(635가구), 제주(302가구), 전남(30가구)에서는 분양이 많지 않으며 세종시는 가을 분양 물량이 없다.


분양가상한제 확대로 공급 감소 우려가 커진 서울에서는 청약 과열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새 아파트를 선점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데다 최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심사 기준에 맞춰 비교적 합리적 가격대의 분양 물량이 나오는 것도 청약 열기를 자극하는 분위기다.


여경희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추석 이후에도 이러한 분위기가 이어질 것"이라며 "특히 인기가 높은 서울 강남의 경우 지난 7월 분양된 서초그랑자이의 당첨 가점평균이 70점이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청약 당첨 커트라인이 70점 안팎으로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따라서 수요자들은 분양을 받으려는 단지 주변의 과거 청약 경쟁률, 가점 수준을 철저히 분석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수도권에서는 GTX노선 주변, 지방에서는 혁신도시나 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인구가 유입될 지역에 관심을 가져보라고 조언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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