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홍정욱 전 의원의 정계 복귀설이 나오면서 관련주가 강세다.
10일 오전 9시11분 KNN은 전날보다 18.25% 오른 1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홍정욱 전 의원은 전날 SNS를 통해 "요즘 매일 정쟁으로 시작해 정쟁으로 끝나는 현실이 진심으로 걱정된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장관을 임명하면서 정국이 요동치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자유한국당 등에서 정계 복귀 '러브콜'을 보내온 홍 전 의원의 이 언급을 두고 정치권에선 '정계 복귀를 고민하기 시작한 것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KNN 이 50%의 지분을 갖고 있는 부산글로벌빌리지 홍성아 공동 대표가 홍 전 의원의 누나로 알려지면서 홍정욱 전 의원 관련주로 분류됐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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