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배우는 다 있네! 김수현-박민영-이유리 톱 배우가 선택한 톱 뷰티 브랜드

DPC의 스킨샷 LED 마스크가 우수한 제품력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뷰티 디바이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일명 ‘김수현 LED 마스크’로 알려지며 DPC의 화려한 모델 라인업 또한 주목 받고있다.

지난 7월 1일 DPC는 군 복무를 마치고 컴백한 배우 김수현의 군 전역과 동시에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DPC 관계자는 “김수현의 진중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홈 뷰티 전문 브랜드 DPC의 이미지와 부합하다는 점에서 메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현재 김수현은 DPC 글로벌 모델로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국내의 대표적인 한류스타로서 최근 본격적으로 중국 진출을 시작한 DPC의 행보에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한편 김수현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마지막 화에서 새로 오픈한 ‘호텔 블루문’의 사장으로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DPC는 김수현과 계약을 체결하기 전부터 이미 배우 박민영과 이유리 등 대세 스타를 모델로 기용해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이어왔다. 시청률 퀸이자 여성들의 워너비로 지목되는 박민영과 이유리는 DPC의 모델로 활동하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는 DPC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뿐 아니라 수많은 해외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한류 스타 김수현을 메인 모델로 영입하면서 DPC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DPC가 구축한 화려한 모델 라인업으로 인해 업계와 소비자 사이에서 DPC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DPC 관계자는 “DPC의 뮤즈 3인방과 브랜드가 함께 시너지를 내고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DPC는 ㈜엠에스코(대표: 서문성)의 하이엔드 홈 케어 뷰티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피부에 걸맞은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스킨케어 제품부터 베스트셀러 제품인 핑크 아우라 쿠션을 포함한 메이크업 제품은 물론,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살리는 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뷰티 디바이스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김수현 LED 마스크로 잘 알려진 스킨샷 LED 마스크의 경우, 720개의 근적외선 LED 빛으로 피부 부위별 케어를 실현하고 탄력, 미백, 트러블 개선 등 피부의 회복을 돕는 것으로 유명하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