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스타일러에도…LG전자, UV LED 살균기능 확대
UV LED 살균기능 명칭은 'UV나노'
대장균 등 유해세균 99% 살균 효과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109,80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1.39% 거래량 328,749 전일가 108,300 2026.04.07 12:54 기준 관련기사 LG전자, 1분기 인도서 에어컨 판매 '100만대' 돌파…'글로벌 사우스' 주도권 강화 [특징주]LG전자, 증권가 "로봇사업 긍정 전망"…6%↑ 10대그룹 1분기 영업익 2.6배↑…반도체 가진 삼성·SK 덕분 가 생활가전의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UV LED 살균기능을 세탁기 등 생활가전에 확대 적용한다.
LG전자는 세탁기, 스타일러, 광파오븐 등에 UV LED 살균기능을 순차적으로 탑재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현재까지 냉장고, 정수기, 가습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 일부 제품에만 이 기능이 적용됐다. 국내 가전업체 가운데 UV LED 살균기능을 생활가전 전반으로 확대하는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UV LED 살균기능은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곳에 화학물질 대신 자외선을 쐬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곰팡이 등 유해세균을 친환경적으로 살균한다.
LG전자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TUV라인란드(TUV) 등 여러 인증기관에서 UV LED 살균기능의 효과를 확인했다. 인증기관들이 실험한 결과 LG전자의 냉장고, 정수기, 가습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에 탑재된 UV LED 살균기능은 유해세균을 99% 이상 살균했다.
LG전자는 고객들이 UV LED 살균기능이 탑재된 제품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이 기능을 ‘UV나노(UVnano)’로 사용하기로 했다. UV나노는 UV LED와 자외선의 파장 단위인 나노미터의 합성어로 아주 작은 세균까지 꼼꼼하게 살균해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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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차별화된 성능과 편의성은 물론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요구를 더해 프리미엄 생활가전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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