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공시+]골든센츄리 "2일 유증, 사실상 시설자금 조달"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골든센츄리가 중국 양주 신공장 준공식을 개최하는 모습.(사진제공=골든센츄리)

골든센츄리가 중국 양주 신공장 준공식을 개최하는 모습.(사진제공=골든센츄리)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골든센츄리 는 갑작스러운 유상증자 결정 공시 이후 주가가 내리자 중국 내 수요 증가에 따른 시설자금 조달 차원의 경영 판단이었다고 3일 밝혔다.


골든센츄리는 308억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 증자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한 뒤 주가가 하락한 뒤였다.

골든센츄리는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올리고 유증의 이유와 회사의 실체, 자금사용 목적, 앞으로의 계획 등을 알렸다.


회사 측은 "이번 유증 결정은 과거 공장부지를 매입하기 위해 신한금융투자로부터 받은 단기차입금을 차환하기 위한 것"이라며 "실질적으로는 토지 매입 및 공장 건설 등 시설자금과 같은 성격"이라고 말했다.


페이퍼 컴퍼니 오해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회사 측은 "2016년 상장할 때 규정에 맞게 역외상장을 하려 지주사는 케이먼제도에, 실질적인 사업 주체는 중국에 자회사로 각각 세웠다"며 "지금은 역외상장이 불가능해져 페이퍼 컴퍼니가 아니냐는 오해를 샀지만 주관사 등 전문기관의 실사와 자문을 받은 뒤 상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각서 제기하는 '차이나 포비아'에 대해선 "상장폐지된 일부 중국회사의 자금 조달과 이번 유상증자의 성격은 다르다"며 "자금을 정확히 설비투자에만 쓸 것을 약속하고, 투명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오히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내실을 다질 것이고 앞으로 주주환원정책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골든센츄리는 지난달 16일과 21일에 각각 120억원, 257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사실을 공시했다. 중국 내 제품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전언이다. 회사 측은 지난달 22일 상반기 연결 잠정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725억원이라고 공시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민주 당 대표 제주경선 이재명 82% 압승…최고위원 1위는 정봉주(상보) [내일날씨]전국 비…충청·경북북부 일부 호우특보 가능성 '尹탄핵 청문회' 시작부터 아수라장…"퇴거하라" vs "위원장이 나가라"

    #국내이슈

  • 점원들 웃는 얼굴 분석해 점수 매기는 AI…日 대기업 직원교육에 활용 '역대급 상태' 공룡화석, '역대 최고가' 620억에 팔려 "암살서 살아남은 트럼프와 대비" 바이든, 사퇴 압박 속 코로나19 재확진(종합)

    #해외이슈

  • '사상 최고' IQ 세계 1위는 한국인…멘사 들어간 셀럽들 살펴보니 [포토] 채상병 1주기 추모하는 시민들 [포토] 채소값 폭등, 호박 사기도 겁나네

    #포토PICK

  • 782마력 신형 파나메라 PHEV, 내년 韓 출시 쉐보레 신형 픽업트럭, 사전계약 첫날 400대 [포토] 거침없이 달린다, 올 뉴 콜로라도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유럽 첫 데뷔, 체코 맞춤형 한국형 원자로 'APR1000' [뉴스속 인물]"총격 듣자마자 알아" 美대선 흔들 역사적 사진 찍은 퓰리처상 수상자 "드라마에선 피곤할 때 이거 먹더라"…'PPL 사탕' 코피코 만든 이 회사[뉴스속 기업]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