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한국문화정보원 업무협약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국립국악원과 한국문화정보원이 26일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에서 국악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했다.
업무협약의 목적은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국악 콘텐츠를 공공저작물로 등록해 국민 모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함이다.
공공저작물이란 국가 및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업무상 작성해 공표했거나, 저작재산권을 보유한 저작물로, 현재 공공누리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있으며 유형에 따라 무료로도 이용 가능하다.
현재 국립국악원은 국악 관련 콘텐츠 2만8000여 건(영상, 음향, 사진 등)을 국악아카이브 누리집을 통해 서비스 하고 있다.
한국문화정보원에서는 공개 가능한 국악 콘텐츠의 저작권 권리 확인을 지원하여, 검토가 끝나는 올 연말까지 공공누리 및 국립국악원 국악아카이브 누리집에서 공공저작물 약 3000여 건을 공개할 예정이다.
국립국악원 임재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국악원이 소장한 국악 콘텐츠를 공공저작물로 개방하여 국악이 국민들에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김밥 먹으러 가자" 김천에 8만명 몰렸다…품절 대...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한국인들 미쳤다"…라이브 방송서 '이것' 한 입 먹더니 극찬한 팝스타 [특징주]](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02412543780113_1761278078.jpg)





![[특징주]SAMG엔터, 리사 '하츄핑' 인증샷에 27%대 급등](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02410123679742_1761268355.jpg)









![[리셋정치]실장 외교, 참모 정치의 명암](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02414284062386A.jpg)
![[초동시각]국립대병원이 '지역·공공의료' 지키려면](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02410314631885A.jpg)
![[기자수첩]'편면적 구속력' 도입이 불안한 이유](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02410461757219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이게 아직 되네"…부동산 규제 틈 보이자 돈 싸 들고 몰린 사람들, 경매시장 '활활' [부동산AtoZ]](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02416155980443_176129015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