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배우 김성은이 셋째를 임신했다.
김성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런 우리 네 식구~ 우리 이제 다섯 식구가 돼요^^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아직은 안 되지만 무지 기대되는 하루하루랍니다!"라며 가족사진 한 장과 짧은 글을 올려 임신 사실을 알렸다.
김성은은 지난 2008년 7월 축구선수 정조국을 만나 교제를 시작한 뒤 2009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0년 첫째 아들을 낳았으며, 2017년 둘째 딸을 낳았다.
한편 김성은, 정조국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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