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지민의 곡은 가슴을 두근거리게 해" 방탄소년단 지민 첫 자작곡 '약속' 해외 매체 극찬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방탄소년단 지민/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홈페이지

방탄소년단 지민/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홈페이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허미담 인턴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의 첫 자작곡 '약속(Promise)'이 1억 7000만 스트리밍 돌파로 세계 최대 무료 음원 사이트인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역대 최다 톱10에서 7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6일 사운드 클라우드 최다 스트리밍 톱10에서 9위를 기록하며 첫 진입에 성공한 후 거의 2주일 만에 이룬 기록이다. 특히 지민의 첫 자작곡 '약속'은 역대 사운드 클라우드 톱10의 음원 중 유일한 한국어 가사의 노래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사운드 클라우드 캡처

사진=사운드 클라우드 캡처

원본보기 아이콘


유명 해외 매체들도 지민의 자작곡 '약속'을 주목했다. 미국 뉴욕타임즈는 지민의 자작곡 '약속'을 '당신이 들어야 할 신곡 10'에 선정한 바 있고, 스페인 한 라디오 방송은 지민의 '약속'에 대해 "지민의 곡은 영혼을 치유하는 약이고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며 심장을 사랑으로 채우게 했다"고 전했다.


또한 미국 글리터매거진도 "지민은 '약속'으로 드레이크의 사운드 클라우드 신기록을 단숨에 깼고 그 외에도 탁월한 재능이 많다"고 칭찬했다. 스페인의 여성 뮤지션인 ‘파욜라 시먼’도 지민을 칭찬했다. 그는 지민의 자작곡에 영향을 받았다고 밝히며, 자신의 데뷔 쇼케이스에서 '약속'을 불러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지민이의 자작곡은 나에게 항상 큰 힘이 되어줬어. 지민아 노래해줘서 고마워", "지민아. 세상 모든 사랑 너에게 다 줄게", "오늘의 지민을 이길 자는 내일의 지민뿐", "지민아 가수 해줘서 고마워" "지민이 칭찬 감옥에 가둘꺼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허미담 인턴기자 damd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피해자 수백명 점거에…티몬, 결국 새벽부터 현장 환불 접수 시작 위메프 대표 "환불자금 충분히 준비…피해 없도록 하겠다" 대통령실까지 날아온 北오물풍선…용산 "심각함 인식, 추가조치 검토"(종합)

    #국내이슈

  • 밴스 "해리스, 자녀 없어 불행한 여성" 발언 파문…스타들 맹비난 '희소병 투병' 셀린 디옹 컴백할까…파리목격담 솔솔[파리올림픽] 올림픽 시작인데…파리서 외국인 집단 성폭행 '치안 비상'

    #해외이슈

  • [포토] 찜통 더위엔 역시 물놀이 오륜기에 보름달이 '쏙'…에펠탑 '달빛 금메달' 화제 [파리올림픽] [포토] 복날, 삼계탕 먹고 힘내세요

    #포토PICK

  • 렉서스 고가 의전용 미니밴, 국내 출시 현대차 전기버스, 일본 야쿠시마에서 달린다 르노 QM6, 가격 낮춘 스페셜모델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프랑스 자유와 혁명의 상징 ‘프리기아 캡’ '손절' 하는 순간 사회적으로 매장…'캔슬 컬처'[뉴스속 용어] [뉴스속 용어]티몬·위메프 사태, ‘에스크로’ 도입으로 해결될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