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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장남 매덕스와 연세대 송도캠퍼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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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4)가 장남 매덕스 졸리-피트(18)가 연세대학교 인천 송도 캠퍼스를 방문한 모습이 포착됐다/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4)가 장남 매덕스 졸리-피트(18)가 연세대학교 인천 송도 캠퍼스를 방문한 모습이 포착됐다/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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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4)가 장남 매덕스 졸리-피트(18)의 연세대 입학을 앞두고 방한한 가운데, 두 사람이 연세대 인천 송도 캠퍼스를 방문한 모습이 포착됐다.


21일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졸리가 아들 매덕스와 함께 연세대 송도캠퍼스를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누리꾼들은 캠퍼스를 방문한 두 사람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졸리와 매덕스는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와 함께 학교 관계자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졸리와 매덕스는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 다음날인 지난 19일에는 두 사람이 중구 소공로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종각역 인근의 한 식당을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SNS를 통해 확산하기도 했다.


매덕스는 다음달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UIC) 생명공학전공으로 입학한다.

연세대에 따르면, 매덕스는 오는 26일 입학식을 치른 뒤 이틀간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다. 이후 매덕스는 인천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1년 간 기숙사 생활을 할 예정이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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