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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어 인도도 탐사선 달 착륙 임박... 아시아서 두번째

최종수정 2019.08.21 09:58 기사입력 2019.08.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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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22일 발사됐던 인도의 달 탐사선 찬드라얀 2호의 발사 모습(사진=인도우주연구기구(ISRO) 홈페이지/www.isro.gov.in)

지난 7월22일 발사됐던 인도의 달 탐사선 찬드라얀 2호의 발사 모습(사진=인도우주연구기구(ISRO) 홈페이지/www.isro.gov.in)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인도의 달 탐사선인 찬드라얀(Chandrayaan) 2호가 달 궤도에 진입, 9월 초 달 표면에 착륙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계획대로 달 표면에 탐사선이 안착할 경우 중국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번째, 전 세계적으로는 4번째 달 착륙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향후 인도는 중국과 달 탐사는 물론 미사일 개발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벌일 것이란 우려도 커지고 있다.


외신들에 의하면 인도우주연구기구(ISRO)는 20일(현지시간) 자국의 달 탐사선인 찬드라얀 2호가 달 궤도 진입에 성공했으며 9월7일께 달의 극지방에 착륙선을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찬드라얀 2호는 인도의 두번째 달 탐사선으로 착륙선인 비크람(Vikram), 연구용 로봇차량인 프라그얀(Pragyan)을 탑재하고 있다. 프라그얀은 달의 극지방에 착륙한 이후 14일간 물의 흔적을 추적하고 헬륨3 등 자원탐사 임무도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중국 이어 인도도 탐사선 달 착륙 임박... 아시아서 두번째


찬드라얀 2호에 탑재된 달 표면 착륙선 비크람(위쪽)과 탐사로봇인 프라그얀(아래쪽)의 모습(사진=인도우주연구기구(ISRO) 홈페이지/www.isro.gov.in)

찬드라얀 2호에 탑재된 달 표면 착륙선 비크람(위쪽)과 탐사로봇인 프라그얀(아래쪽)의 모습(사진=인도우주연구기구(ISRO) 홈페이지/www.isro.gov.in)



ISRO의 목표대로 찬드라얀 2호의 착륙선이 달 표면에 안착할 경우, 인도는 중국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전 세계적으로는 네번째로 달 표면 탐사선을 보낸 국가가 된다. 중국은 올해 1월 창어4호를 세계 최초로 달 뒷면에 안착시켜 우주기술을 과시한 바 있다. 지금까지 달 표면에 유인·무인 탐사선을 보냈던 국가는 미국, 러시아, 중국 3개 나라 뿐이다.


일각에서는 인도와 중국간 우주개발 경쟁과 함께 미사일 개발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있다. 인도는 아시아에서 중국과 함께 우주기술이 가장 앞선 국가로 손꼽히며 지난 2014년에는 화성궤도에 탐사선을 보내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또한 1962년부터 핵개발에 도입해 현재까지 약 120여기의 핵무기를 보유한 핵보유국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인도의 우주기술 발전은 미사일 기술 발전과 함께 움직이고 있다. 올해 3월에는 모디 인도 총리가 직접 저궤도 위성 격추 미사일 실험에 성공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는 미국과 러시아, 중국에 이어 세계 4번째로 성공한 위성 격추 실험으로 알려졌다. 현재 인도는 사거리 3500~4000킬로미터(km) 수준의 중거리탄도미사일인 아그니-4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거리 5000km 이상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아그니-5의 실전배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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