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이강하미술관과 전남대학교 예술연구소는 공동기획으로 14일 오후 3시, 이강하학술세미나 ‘남도의 맥(脈), 이강하의 삶과 작품세계’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좌장은 정금희 전남대 예술대학 학장이 맡았고, 오병희(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양초롱(담양 해동문화예술촌 총감독), 조인호(광주미술문화연구소)가 발제를 했다.
또한 김희랑(광주시립미술관 분관장), 김영순(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 관장)이 종합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강하 화백의 대표 작품을 클래식 음악으로 재해석한 작곡가 이승규의 첼로소나타 ‘이강하리즘-초월’ 중 ‘천지인-역사’와 ‘영산강사람들’ (피아노 이승규, 첼로 박효은)도 연주됐다.
이강하미술관 관계자는 “11년 전 직장암을 끝내 이겨내지 못하고, 무등산의 별이 되었던 故 이강하 화백이 남기고 간 작품들을 통해, 지금 우리는 어떤 메시지를 얻을 것인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눠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najubongs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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