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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림 라시드' 초청 가구산업대전…이달 29일 '코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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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경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행사장 모습.

지난해 8월 경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행사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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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하는 '2019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이하 코펀)'이 개막한다. 이달 29일부터 9월1일까지 경기 킨텍스에서 국내외 380여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번 코펀에는 가정용, 사무용, 아동용, 디자인 가구, 인테리어 소품, 목공기계 등 다양한 가구와 관련산업 제품이 전시된다. 1948개 부스 규모로 선보일 예정이다.

해외 18개국 120개사의 신제품들도 소개된다. 한국 기업들과 욕실가구 등을 활발하게 협업 중인 이집트 출신 유명 산업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를 초청하고 '가구의 미래'를 주제로 작품 전시 및 컨퍼런스도 열린다.


또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운영하는 경기 가구 공동브랜드 '이로채'가 공식 출범한다. 행사장 내 이로채 부스에는 공동브랜드 참여 기업에서 출품한 50여개의 제품이 선보인다.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관계자는 "전시회 기간 동안 대학생 가구 디자인 작품전을 개최해 감각 있는 젊은 디자이너들의 기량을 엿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일 구매 선착순 이벤트 등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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