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SK이노베이션, 사회적기업 공모전 대상에 '소무나' 팀 선정

최종수정 2019.08.07 16:17 기사입력 2019.08.07 16:17

댓글쓰기

▲ 7일 서울 종로구 소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친환경 사회적기업 공모전 시상식에서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왼쪽) 대상을 수상한 '소무나'팀에 상장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7일 서울 종로구 소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친환경 사회적기업 공모전 시상식에서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왼쪽) 대상을 수상한 '소무나'팀에 상장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SK이노베이션 은 7일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열린 사회적기업 공모전 당선작 시상식에서 대상에 '소무나' 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및 지동섭 SK루브리컨츠 대표, 김동구 환경부 환경경제정책국장 등이 시상자로 나섰다. 5개 수상팀에 상패와 상금으로 각각 100만원~1000만원을 지급했다.

대상을 차지한 '소무나' 팀은 정차 중인 냉동탑차가 시동을 켜두지 않더라도 냉동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배터리 제어시스템을 개발했다. 냉동트럭의 공회전이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여 환경오염을 방지한다. 향후에는 차량의 전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친환경 운송 관리 플랫폼 등을 만들 계획을 제시해 대상의 영예를 안게됐다.


최우수상은 '몽세누'가 선정됐다. 버려진 플라스틱을 활용해 패션의류를 만들고, 원단의 65%이상을 페트병에서 추출해 친환경 사업을 한다.


장려상은 총 3팀으로, 태양광 패널을 활용해 아프리카 빈곤층 가정에 전기를 공급하는 '요크', 폐기된 광물 찌꺼기를 재활용해 빗물이 잘 투과하면서도 튼튼한 보도블럭을 만드는 '바라세라믹', 분해가 잘되는 쌀과 우뭇가사리로도 내구성이 뛰어난 빨대를 만드는 '자연에버리다' 등이 차지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날 수상 업체를 포함해 공모전에 참여한 아이디어 중 사업성과 친환경성 등을 감안해 최대 3개팀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3개 팀은 SK이노베이션이 최대 3억원의 육성 지원금을 후원해 사회적기업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후원할 예정이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기업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환경문제 개선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