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한국대표팀, 국제생물올림피아드서 전원 금메달…종합 1위

최종수정 2019.07.22 15:36 기사입력 2019.07.22 15:36

댓글쓰기

시상식 직후 왼쪽부터 정연규, 남지우, 김정태, 이재형 학생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시상식 직후 왼쪽부터 정연규, 남지우, 김정태, 이재형 학생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안성진)은 헝가리 세게드에서 열린 '2019년 제30회 국제생물올림피아드'에서 우리나라 대표학생 4명 전원이 금메달을 수상해 종합 1위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14일부터 8일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총 75개국 293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우리나라 대표로 나선 김정태(대구과학고 3), 남지우(서울과학고 3), 이재형(서울과학고 2), 정연규(서울과학고 3) 학생이 금메달을 수상했다. 대표 학생 전원이 금메달을 수상한 것은 2007년 캐나다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개최국 헝가리와 중국이 금메달 4개를 수상해 한국과 공동 1위를 차지했으며 네덜란드, 대만, 싱가포르가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생명과학 분야의 국제 두뇌올림픽인 국제생물올림피아드는 1990년 체코에서 열린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20세 미만의 정규 중등교육과정 학생들이 국가별로 4명씩 출전한다. 우리나라 대표단은 1998년 제9회 독일 대회에 처음 출전한 이래 매년 전원 메달을 수상하고 있으며 이번의 수상실적까지 총 5회 종합1위의 성적을 거뒀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