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엔제리너스가 국내 유명 팝 아티스트 ‘아트놈’, ‘홍원표’와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두 작가의 일러스트를 활용한 미니 캐리어 파우치 2종이 출시된다. 아트놈 파우치는 색채감 넘치는 도트 무늬와 토끼 캐릭터가 어울려 통통 튀는 스타일이 돋보이며, 홍원표 파우치는 동그란 선의 ‘바라바빠’ 캐릭터를 활용해 정감있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제조음료 구매시 1만5000원이다.
미니 캐리어 파우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 28일 서울 건대역점, 부산 덕천점, 대구 동성로점에서 아티스트 사인회가 열린다. 사인회의 자세한 일정은 해당 점포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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