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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골든센츄리, 150억원 주식담보계약…"신공장 증설에 쓴다"

최종수정 2019.06.25 17:53 기사입력 2019.06.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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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화 골든센츄리 대표가 아시아경제와 인터뷰하는 모습.(사진제공=골든센츄리)

주승화 골든센츄리 대표가 아시아경제와 인터뷰하는 모습.(사진제공=골든센츄리)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중국의 트랙터용 휠 및 타이어 제조기업 골든센츄리 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담보제공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공시했다. 담보설정액은 150억원이고 담보제공 주식 수는 3097만6780주다.


골든센츄리 관계자는 "현재 중국 내 트랙터 수요 증가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라 낙양 신공장의 생산시설을 확충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며 "앞으로 신공장 생산 능력(캐파·CAPA)120만 세트를 추가로 증설하는 데 자금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신한금융투자가 주관한 유상증자를 통해 양주 신공장을 증설하며 실적을 늘렸는데, 이번에도 신금투와의 신뢰를 이어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중 무역분쟁이 '유행 타지 않는' 내수주인 골든센츄리에 오히려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중국 정부가 농업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중국 내 트랙터 수요는 더 늘 것으로 관측된다.


골든센츄리는 측은 특대형 제품 제조에 대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중국 시장도 선점한 기업인 만큼 앞으로 트랙터 수요가 늘면 직접적인 수요를 볼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골든센츄리는 지난 1분기 신제품 매출 및 트랙터 수주 증가로 매출액 329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6.6% 증가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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