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이베이코리아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고 V커머스(비디오 커머스)를 매개로 한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베이코리아는 지난달 31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내달부터 내년 2월까지 8개월 간 소상공인들의 제품 홍보를 위한 V커머스 영상 제작 및 온라인 판매 촉진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은 영상과 쇼핑이 결합된 V커머스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새로운 커머스 트렌드에 맞는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마케팅 및 홍보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이베이코리아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K-쇼핑과 함께 잠재력이 큰 소상공인들의 우수 제품 영상 제작 지원은 물론, 이들을 위한 전용 코너와 기획전을 운영해 매출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이달 중 최종 참여기업 선발 작업이 완료되면, 내달부터 총 100개 기업 100편의 V커머스 영상이 제작된다. 기업 당 제품 1개를 기준으로 3분 내외의 영상이 제작되며, 해당 영상은 G마켓 10회, 옥션 5회 총 15회의 온라인 기획전 및 K쇼핑 채널에서 노출된다. 올해 하반기 중 중소기업유통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추가 참여 기업 모집도 계획하고 있다.
정경열 이베이코리아 판매고객성장실장은 "소비자들의 주목도가 높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상품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베이코리아는 소상공인들의 스타상품 발굴 및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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