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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유엔젤, 국책과제로 5G 코어솔루션 선점…20년 노하우 가상화 기술 '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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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유엔젤 이 강세다. 5세대(5G) 이동통신 시장 상용화에 맞춰 개발 중인 기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것으로 풀이됐다.


11일 오전 11시23분 유엔젤 은 전날보다 4.22% 오른 5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엔젤 에 따르면 국내외 통신사는 올해 상용화를 목표로 5G 서비스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5G 상용화 서비스가 개시되면 기존 3G와 4G 시장을 점진적으로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2026년 전 세계 5G 이동통신시장은 1조1588억원달러 규모로, 국내 시장은 381억달러(45조494억원)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엔젤 은 5G 이동통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다양한 각도에서의 선도적인 연구과제 수행 및 솔루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연구분야는 가상화, 서비스 기반의 구조, 신규 이동통신 프로토콜이다. 5G 표준화 일정에 맞춰 선행 관점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가상화 부분에 대해선 가상화 파트너쉽 프로그램(VMware, HP)에 참여해 상용화를 위한 실질적 검증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


5G 핵심은 무선 속도 고도화이지만, 실제 서비스가 활성화되기 위해선 기존 서비스 솔루션이 5G망 환경에서 유사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유엔젤 은 지난 20년간 통신망 진화에 맞춰 국내외 통신사업자 대상으로 운용하고 있는 통신 코어 솔루션을 5G 환경에 적합한 가상화 구조로 고도화하고 있다. 이미 보유한 지능망, 실시간 과금, 메시징, 메시지 라우팅 솔루션뿐만 아니라 5G 표준 규격에서 신규로 정의하고 있는 솔루션(NRF, PCF, NEF)에 대한 연구 및 선행 개발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5G 표준 규격에서 정의하는 핵심 서비스(Massive IoT, Enhanced Mobile Broadband Network Operation 등)에 대해서 용역개발, 국책과제 등의 형태로 연구개발을 이미 진행하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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