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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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올해 3분기간 급여로 51억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30,200 전일대비 1,050 등락률 +3.60% 거래량 4,829,883 전일가 29,150 2026.09.04 15:30 기준 관련기사 대한항공, '인천-日 히로시마' 12월23일 신규 취항 "전쟁에 유가까지 뛰었는데 버텼다"…증권가가 다시 보는 'LCC' [주末머니] 대한항공, 전자파학회와 맞손… 항공우주 기술 역량 강화 은 올 3분기까지 조양호 회장에게 급여로 21억7815만원을 지급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한진칼 한진칼 close 증권정보 180640 KOSPI 현재가 146,000 전일대비 12,200 등락률 +9.12% 거래량 122,595 전일가 133,800 2026.09.04 15:30 기준 관련기사 '최대주주 지분율 낮아' 삼전·하닉 등 내년 주총 땐 이사선출 표대결 가능성도[상법개정 1년]③ 한신평, 대한항공·한진칼 등급전망 '긍정적' 상향 나신평, 대한한공·한진칼 장기신용등급 등급전망 '긍정적' 상향 한진 한진 close 증권정보 002320 KOSPI 현재가 14,87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15,666 전일가 14,870 2026.09.04 15:30 기준 관련기사 정용진·정유경부터 신동빈·서경배까지…'프리즈 서울'에 유통 오너 총출동(종합2보) 한진, 집중호우 거제 수해 현장에 생수 9000병 지원 한진, 택배 인프라 활용해 '위기임산부' 돕는다 도 조양호 회장에게 각각 누적 보수 20억4310만원, 9억2835억원을 내줬다.

이에 따라 조 회장이 한진그룹 계열사로부터 받은 공시 급여 총액은 51억496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대비 6.7% 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지난해 대한항공, 한진, 한국공항은 각각 21억1185만원, 8억6940억원, 7억7430억원을 조 회장에게 급여로 지급했다. 또 한진칼은 10억9400만원을 급여로 내놨다. 총 48억4960만원이다.

조 회장은 올해부터 한국공항의 등기임원에서 제외돼 한국공항에서 수령하는 급여는 공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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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공항의 급여를 제외한 공시 총 급여는 40억7525만원이다. 올해 조양호 회장이 받은 급여 대비로는 26% 이상 작은 수준이다.


대한항공 측은 "2014년 1분기말 한진칼 등기임원 신규선임 및 한국공항 등기임원 제외 부분이 제대로 감안되지 않아 급여 인상률이 과다하게 나왔다"며 "주력사인 대한항공의 경우 공시기준변경에 따라 2015년 부터 추가된 신협출자금을 빼면 전년비 급여 실질증가율은 미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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