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서혜정, “인생은 롤러코스터와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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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남녀탐구생활' 목소리의 주인공 성우 서혜정의 비화가 공개된다.


서혜정은 오는 3일 밤 10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성우 인생 28년, 천의 목소리로 꿈과 희망의 메시지, 그리고 마치 롤러코스터와 같았던 삶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인기코너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의 탄생 비화를 공개한다. 서혜정은 "한 녹음실 앞에서 처음 만난 '롤러코스터' 김성덕 감독에게 점잖게 인사한 것이 발단이었다"면서 “내가 되게 재수 없었다고 하더라. 우아를 떠니까. 저 여자를 망가뜨려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고 첫 만남에 얽힌 사연을 전했다.


이어 서혜정은 "첫 방송 시 스컬리 목소리에 114 안내 목소리를 얹으라는 감독의 주문으로만 더빙했다"면서 "그림이 없으니 감을 잡을 수 없어 수십 번의 더빙을 거쳐야 했다"고 비하를 밝혔다.

또 서혜정은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내내 녹음을 하고 끝난 줄 알았더니 새벽 6시에 전화로 불러내 또 다시 오전 내내 녹음하고 저녁에 다시 녹음을 하는 강행군 끝에 ‘남녀탐구생활’이 탄생할 수 있었다”며 당시 고생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또 서혜정은 'X-파일'과 함께한 지난 10여 년간 스컬리처럼 살아왔다고 밝혀 좌중을 놀라게 했다. 서혜정은 “배우들이 메소드 연기를 하듯이 나는 10여 년 동안 'X-파일' 스컬리에 들어가 있었다”며 “머리도 스컬리처럼 하고, 옷도 스컬리처럼 입었다”고 배역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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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서혜정은 마치 롤러코스터와도 같았던 인생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했다. “지금 내 상황이 어렵다고 해서 평생 그렇게 사는 게 아니다"며 "인생은 롤러코스터와 같더라. 역경에 처했을 때 너무 힘들어하지 말아라. 그 역경을 딛고 일어날 수 있는 건 꿈이다. 꿈을 놓으면 안 된다”고 진솔하게 말했다.


한편 성우 서혜정의 이야기는 오는 3일 밤 10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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