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3일차 젠슨 황 숨 가쁜 일정'로보틱스' 강조하며 현대차 등 총수 회동게임사와도 만나 AI 협력 가속화 논의두산 시구 이후 박정원 만나 로보틱스 언급이틀 만의 '깐부회동'서 반도체 협력 예고
4박5일 간의 방한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방한 3일차인 7일에도 PC방, 야구장, 치킨집 등을 휩쓸며 종횡무진하고 있다. 그는 이날 크래프톤·엔씨 등 게임사와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로 한 데 이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과 회동해 로보틱스 분야 협력 확대 가능성을 시사했다. 저녁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깐부 회동'을 통해 SK하이닉스와도 "올해 하반기와 내년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예상보다 강한 고용지표가 나왔다고 해서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인상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그는 케빈 워시 Fed 의장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둔 만큼 자신은 그의 결정에 영향을 주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방송된 NBC와의 인터뷰에서 "요즘은 좋은 경제지표가 나오면 시장이 금리 인상을 우려해 오히려 하락한다"며 "금리
김민석 국무총리가 국무총리직을 내려놓고 당권에 도전하겠다는 계획을 공식화했다. 7일 김 총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구 트위터)에 "대통령님께 총리직 사임과 민주당 복귀의 뜻을 말씀드렸다"며 "당에 돌아가 이재명 정부의 시대 정신을 강력하게 뒷받침하기 위해서이다"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시대정신은 우리 역사의 골든 에이지, 즉 황금시대를 만드는 것"이라며 "미국의 뉴딜 시대, 스웨덴의 복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공급망 안정과 산업 협력 강화를 위해 카자흐스탄과 중동, 체코를 잇는 순방에 나선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에너지 수급 리스크가 커지는 가운데 원유·LNG 공급망을 점검하고, 원전·핵심광물·첨단산업 협력 확대를 위한 외교 행보에 나서는 것이다. 산업부는 김 장관이 7일부터 18일까지 카자흐스탄과 중동 3개국(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아랍에미리트), 체코를 차례로 방문해 에너지·자원 수급
오는 12일 개막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끝으로 대한축구협회는 새로운 시대를 맞게 된다. 2013년부터 13년간 협회를 이끌어온 정몽규 회장이 물러나기 때문이다. 정 회장은 월드컵 개막을 약 2주 앞둔 지난달 29일 성명을 통해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 회장은 지난해 회장 선거에서 85.6%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4연임에 성공했다. 당초 예정된 임기인 2029년까
K팝 가수의 공연을 보기 위해 한국 팬들이 일본행 비행기표를 끊는다. 국내에서는 티켓을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다. 도쿄돔 공연을 1박 2일 일정으로 다녀오면 항공권과 숙박비, 티켓값을 합쳐 최소 50~80만원이 든다. 주말 공연이거나 좋은 좌석을 선택하면 비용은 100만원을 훌쩍 넘는다. 최근 본지가 보도한 기획 시리즈 '공연돔 없는 K팝 종주국'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다. "우리 가수 콘서트를 보러 일본에 가야 하느냐", "K팝
한국 자본시장에서 중복상장은 오랫동안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상장사가 핵심 사업부를 물적분할한 뒤 자회사를 다시 상장시키는 과정에서 기존 주주들의 권익이 훼손되는 문제가 반복됐고, 시장은 이를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대표적 요인 중 하나로 지목해왔다. 최근 정부가 중복상장 개선에 나선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주주 권익 보호와 기업지배구조 개선 없이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가 어렵다는 공감대가 크다. 다만 우려스
덴마크 완구 업체 레고가 착공 144년 만에 완공을 앞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대표 건축물 성가족 대성당(사그라다 파밀리아)을 재현한 역대 최대 규모의 제품을 선보인다. 7일 연합뉴스는 미국 CNN방송을 인용해 레고가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1만2060조각의 블록으로 구현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제품을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이 제품은 대성당을 설계한 스페인의 천재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서거 100주기와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미국의 한 남성이 4개월 동안 차에 방치했던 복권 당첨금을 뒤늦게 받았다. 미국 피플은 미주리주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약 4개월 전 자신의 트럭 수납함에 넣어뒀던 파워볼 복권을 확인했다가 5만달러(약 7800만 원)에 당첨됐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워볼은 미국에서 발행되는 복권의 일종으로 가격은 2달러다. 미국 45개 주와 워싱턴DC, 푸에르토리코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에서 판매되고 있다. 로또와 비슷하게 당첨 번호
국립중앙박물관이 올해도 기록적인 관람객 증가세를 이어가며 '600만 관람객 시대' 재현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올해 1월부터 5월 7일까지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총 325만5160명(내국인 313만3136명, 외국인 12만2024명)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224만1592명보다 45.2% 증가한 수치다. 외국인 관람객은 전년 동기 대비 57.8% 늘어났다. 관람객 증가세는 월별 통계에서도 확인된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번 방한을 통해 국내 대형 게임사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행보를 보였다. 최근 피지컬 인공지능(AI)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크래프톤과 엔씨는 엔비디아와 차세대 기술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황 CEO는 7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PC방에서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과 김택진 엔씨 대표를 연이어 만났다. 황 CEO는 신형 AI PC 'RTX 스파크'를 소개하고 현장에서 만난 이용자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한국 방문 행사에 그의 장녀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 이사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매디슨 황 수석 이사는 황 CEO의 방한 과정에서 주요 행사 동선 및 일정 조율에 직접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매디슨 황 수석 이사는 지난 5일 황 CEO와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첫 일정이었던 e스포츠 게임당 T1 선수들과의 만남에 동행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공식파트너인 KT는 붉은악마,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26 월드컵' 거리관람 행사와 고객 혜택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거리관람 행사는 예선전 일정에 맞춰 오는 12일, 19일, 25일 총 3회에 걸쳐 열린다. KT는 국내 공식 월드컵 중계사인 JTBC와 협력해 KT광화문빌딩 웨스트(West)에 설치된 대형 미디어월 2기를 통해 경기를 생중계한다. 거리관람 행사 현장에서는 온·오프
"일하다 보면 '인공지능(AI)을 이렇게 쓰는 게 맞아?'라는 질문이 나올 때가 있을 겁니다. AI로 우리 회사가 크게 바뀔 수 있냐는 질문을 할 때 클리브가 도움이 되는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안찬봉 클리브 대표는 지난 2일 아시아경제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기업의 업무에 AI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AI 전환(AX)을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클리브는 AI와 데이터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고객사
홍명보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결전지인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입성한 뒤 첫 일성으로 전술 조합의 완성도를 강조했다. 홍 감독은 6일 오후(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베이스캠프 훈련장인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 내 코리아하우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완성도를 높일 시간"이라며 "(선발) 조합 측면도 고려해 집중적으로 훈련하겠다"고 말했다. 홍 감독을 비롯한 대표팀 선수들은 전날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입성했
요즘 아이돌 하면 단연 K-POP 아이돌이 대세입니다. 그러나, 제 학창 시절에는 잠깐 J-POP 붐이 일기도 했습니다. 엑스재팬부터 킨키키즈, 아라시 등 다양한 일본 연예인들이 한국에 소개될 때였는데요. 아라시의 데뷔곡 'A·RA·SHI'의 인트로에 나오는 가사를 쉽게 발음한 '디기쏘쏘'는 당시 J-POP 팬들끼리라면 한 번쯤 따라 해봤을 법한 구절이었죠. 그 아라시가 지난달 31일 도쿄돔에서 마지막 공연을 열고 26년 6개월간의 활
편집자주'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아낀다.'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지만 정작 나만 모르고 지나치는 것들이 많습니다. 에서는 일상 속에서 알아두면 돈이 되고 모르면 손해 보는 유용한 소식들을 전합니다. #서울에서 근무하는 30대 직장인 A씨는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다 비용 부담을 느꼈다. 성수기를 앞두고 호텔과 펜션, 리조트 가격이 오르는 데다 가족·친구와 함께 떠나면 1박 비용만으로도 지출이 커지기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는 만큼 화재 예방을 위해 반드시 플러그를 뽑아야 하는 가전에 관해 관심이 집중된다.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에 따르면 전자기기 관련 화재로 매년 4만 건 이상의 주택 화재가 발생하며, 300명 이상이 목숨을 잃는다. 재산 피해만 해도 약 8000억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집을 비우기 전 가전기기 플러그를 관리하는 것은 전기요금 절약뿐만 아니라 화재 예방을 위해 중요하다. 가장 먼저 신경
안병훈이 아쉽게 톱 10에 진입하지 못했다. 그는 7일(현지시간) 스페인 카디의 레알 클럽 발데라마(파71)에서 열린 LIV 골프 안달루시아(총상금 300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더블보기 1개를 엮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2언더파 282타를 작성해 전날 공동 16위에서 공동 11위로 도약했다. 개인 최고 성적은 지난 2월 LIV 골프 리야드 공동 9위다. 안병훈은 4번 홀에서 출발해 7번 홀(파4) 버디로 기분 좋게 출발했
작년 신인왕 서교림이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그는 7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 컨트리클럽(파72·661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5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엮었다. 4언더파 68타를 작성한 서교림은 1타 차 우승(15언더파 201타)을 차지했다. 지난해 우승 없이 신인상을 수상한 그는 정규 투어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우승 상금은 2억7000만원이다. 상금
김세영이 메이저 대회 우승을 위해 힘차게 출발했다. 그는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04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제81회 US여자오픈(총상금 125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엮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김세영은 선두인 제니퍼 컵초(미국·5언더파 66타)에 이어 1타 차 2위에 포진했다. 김세영은 1라운드에서 페어웨이 안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