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쿠팡, 결제정보 안 뚫렸나…'5개월' 탐지 실패에 커지는 의문

쿠팡, 결제정보 안 뚫렸나…'5개월' 탐지 실패에 커지는 의문

"다른 시스템에 정보 저장"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규모가 당초 발표보다 7500배 커지면서 정부가 결제정보 유출 가능성까지 파악하고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측이 "결제정보는 안전하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사건이 드러나는 과정에서 여러 의문이 제기되자 정부가 쿠팡 설명과 별개로 조사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특히 침해 시도가 지난 6월 말부터 이어졌다는 정황에도 불구하고 쿠팡이 이를 11월이 돼서야 인지했다고 털어놓으면서 발표내

  • 수출 '6개월 연속 플러스'…올해 7000억달러 넘어서나

    수출 '6개월 연속 플러스'…올해 7000억달러 넘어서나

    지난달 수출이 11월 역대 최대실적인 610억달러를 기록하며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 호조에 따른 것으로 정부의 올해 수출 목표치인 7000억달러 달성까지는 약 598억달러를 남긴 상황이다.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1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역대 11월 중 최대실적인 610억4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4% 늘었다. 6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기록했다. 올해 1~11월 누적 수출은

  • 위축되는 산업, 해외로 나가는 기업
    위기의 가상자산 산업

    위기의 가상자산 산업 위축되는 산업, 해외로 나가는 기업

    국내 가상자산 산업이 정체 상태에 빠졌다. 2017년 가상자산공개(ICO) 전면 금지 이후 국내 기업들은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반면 해외 기업들은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규제 공백과 법제도 미비로 국내 산업 생태계의 발목을 잡고 있다. 1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2017년 정부의 가상자산 관련 긴급 규제 이후 모든 형태의 ICO가 사실상 금지됐다. 당시 금융당국은 ICO를 앞세워 투자를 유도하는 유사수신 등 사기

  • 정부, 외환스와프 연장 협의…수출기업 환전 정기 점검

    정부가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수출기업의 달러 환전과 해외투자 상황을 정기적으로 들여다보기로 했다. 올해 말 만료 예정인 한국은행·국민연금 간 외환스와프 계약 연장도 추진한다. 정부는 거듭 환율 안정 의지를 밝히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마땅한 환율 방어책은 쥐고 있지 않은데다 펀더멘탈 악화와 대외 불확실성 증대로 적정 환율 수준이 높아져 있어 환율 안정이 쉽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1일 기획재정부는 전날 외환시

  • 법무부 "로스쿨 검찰실무 시험, 평가 공정성 영향…재실시 결정"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법전원)에서 검찰 임용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응시하는 과목의 기말시험을 재실시하게 됐다. 1일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전국 25개 법전원에서 동시 시행된 검찰실무1 기말시험을 이달 중 재실시하기로 했다. 통상 검찰실무는 검찰 임용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수강하는 과목으로, 25개 전국 법전원이 동일한 문제로 시험을 본다. 검사 교수들은 권역별로 3~4곳의 법전원에서 검찰실무 과목을 강의하는

  • 칩톡 'AI 신흥강자' 딥엑스…"글로벌 표준 노린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딥엑스가 초저전력 온디바이스 칩 'M1'을 앞세워 유럽·미국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그래픽처리장치(GPU) 대안을 찾는 글로벌 제조·임베디드 기업들이 잇따라 M1을 채택하면서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딥엑스는 AI 산업 인프라의 글로벌 표준을 목표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딥엑스 M1 채택한 파트너사 '글로벌 성과'1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딥

  • 조단위 과징금 폭탄맞은 은행들…생산적금융도 차질빚나

    은행권이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주가연계증권(ELS) 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조단위 과징금을 통보받으며 재무건전성 악화 우려가 커졌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주택담보인정비율(LTV) 담합 관련 과징금도 예고돼 부담은 더 커질 전망이다. 건전성이 악화하면서 정부가 추진하는 생산적금융이나 포용금융, 주주환원 강화 등 주요 금융정책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금융당국도 시장의 우려를

  • 노란봉투법 잘 실행될까 "사회적대화 선행 필요…후속 입법 열어둬야"

    "이렇게 중대한 문제에 대해 사회적 논의 없이 이렇게 급박하게 결론이 난 적이 없다.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지니 나머지도 다 문제가 된다."(권기섭 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정부와 여당이 주도하는 상황에서 기업은 끌려갈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이 우리 기업에 어떤 경쟁력을 주는지, 상식적인지 다시 생각해야 한다."(황용식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시행을 4개월

  • "국민 노고 기억"…李대통령, 3일 '계엄 1년' 특별담화

    이재명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1년 특별담화에는 계엄과 내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국민 노고를 부각하는 메시지가 담긴다. 이 대통령은 오는 3일 오전, 담화문 발표에 이어 외신 기자회견을 연다. 이 자리에서는 'K민주주의 회복'을 국제사회에 알린다. 이후 우원식 국회의장, 조희대 대법원장 등 5부 요인과 오찬을 통해 '빛의 혁명' 1주년의 역사적 의미에 관해 논의한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오늘의 지수
  • 코스피

    3,916.76

    하락 9.83 -0.25%

  • 코스닥

    928.15

    상승 15.48 +1.70%

  • 원/달러

    1,468.90

    -1.60 -0.11%

  • 원/100엔

    944.24

    2.34 +0.25%

  • 원/유로

    1,703.48

    -1.34 -0.08%

  • 원/위안

    207.73

    -0.20 -0.10%

  • 삼성전자

    100,900

    상승 400 +0.40%

  • SK하이닉스

    533,000

    상승 3,000 +0.57%

  • LG에너지솔루션

    413,000

    상승 5,000 +1.23%

  • 삼성바이오로직스

    1,652,000

    상승 45,000 +2.80%

  • 삼성전자우

    75,600

    상승 600 +0.80%

  • 알테오젠

    548,000

    상승 15,000 +2.81%

  • 에코프로비엠

    161,100

    상승 11,200 +7.47%

  • 에코프로

    93,500

    상승 9,000 +10.65%

  • 에이비엘바이오

    192,600

    상승 4,600 +2.45%

  • 레인보우로보틱스

    442,500

    상승 7,500 +1.72%

12.01 기준

  • [초동시각]AI 금산분리 완화, 기업의 이기심일까
    [초동시각]AI 금산분리 완화, 기업의 이기심일까

    11월21일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의 취임 첫 오찬 간담회. 기자들 앞에 선 주 위원장은 인공지능(AI) 분야의 금산분리 완화 가능성에 대한 자신의 입장이라며 직접 준비해온 원고를 읽어내려갔다. "너무 한쪽의 민원성 논의가 주를 이루는 것 같아 상당히 좀 불만이고" "괜히 뭐 기업들이 뭐 투자회사 만들어서 손정의처럼 여기저기 투자 확대하고" "제조업들은 본업에 충실해야한다고 보고" "지금 (AI)산업의 불확실성도 크잖아요?

  • [기자수첩]VC는 대출 회사가 아니다
    [기자수첩]VC는 대출 회사가 아니다

    "벤처투자회사가 투자기업에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하고, 바로 채권추심 업체에 일을 맡겨, 창업자가 매일같이 독촉 전화에 시달리는 일까지 있다." 지난달 22일 한국창업학회와 아시아경제가 공동으로 주최한 '생산적 금융 사각지대와 발전 방향' 토론회에서 발표자로 나선 김성훈 법무법인 미션 대표변호사가 한 말이다. 벤처투자와 관련한 창업자 연대보증 요구 금지 제도가 본격 시행된 지 수년이 지났지만, 주식매수청

  • [일과 삶]"오늘이 제일 싸다", 아파트 아니고 PC 이야기입니다
    [일과 삶]"오늘이 제일 싸다", 아파트 아니고 PC 이야기입니다

    1981년 1월 삼보컴퓨터가 처음으로 한국 시장에 PC(개인용 컴퓨터)를 내놓았다. SE-8001이란 이름표를 단 이 제품 가격은 약 1000만원. 1980년 대졸 초임이 처음으로 월 20만원을 돌파했다(경총 자료). 말하자면 SE-8001은 웬만한 기업 신입사원 연봉 4년치에 달하는 고가품이었다. 개인용 컴퓨터라지만 사실 이 제품 주고객은 기업이었다. 회계처리 등 업무 효율화를 위해 사무실에 SE-8001을 집어넣었다. 가정용 혹은 개인용 컴퓨

많이 본 뉴스

장바구니 담으려다 "언제 이렇게 비싸졌지?"…'피시플레이션'에 서민들 한숨
비주얼뉴스
장바구니 담으려다 "언제 이렇게 비싸졌지?"…'피시플레이션'에 서민들 한숨

요즘 장을 보다 보면 고등어나 오징어 가격에 한 번쯤 눈이 커질 때가 있습니다.예전엔 부담 없이 장바구니에 담던 생선인데, 최근엔 "이게 왜 이렇게 비싸졌지?" 싶은 수준이 됐죠. 실제로 주요 수산물 생산량이 큰 폭으로 줄면서 이른바 '피시플레이션(수산물 +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고등어 생산량, 평년 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고등어 생산량은 6993t.작

1도 낮추면 월 5000원, 껴 입으면 1만원…겨울철 돈 버는 똑똑한 난방법은?

1도 낮추면 월 5000원, 껴 입으면 1만원…겨울철 돈 버는 똑똑한 난방법은?

일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난방비 절약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매년 겨울이 되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조금이라도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가스보일러를 효율적으로 쓰기 위한 방법을 묻는 글이 잇따라 올라온다. 실내 적정 온도가 몇 도인지, 보일러를 계속 가동할지 아니면 껐다 켰다 할지, 외출 시 외출 모드를 사용할지 등이 대표적인 질문이다.1일 연합뉴스는 겨울철 보일러 사용 등 효율적인 난방법과

제주 오름서 불법 야영에 고기 굽는 민폐족…처벌은 해 넘어서?

제주 오름서 불법 야영에 고기 굽는 민폐족…처벌은 해 넘어서?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신비한 언덕인 '오름'이 몸살을 앓고 있다. 무단 숙박에 취사까지 일삼는 캠핑족 때문이다. 제주도는 오름에서 불법 캠핑을 할 경우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 부과를 비롯해 엄격한 단속·제재에 나서겠다고 언급했지만, 실질적인 행정 처분은 내년에야 이루어질 전망이다.앞서 지난달 26일 제주도 홈페이지 '제주도에 바란다'에 "큰노꼬메 정상에 아침 일찍 올라가면 텐트 치며 숙박하는 캠퍼가 제법 많고 밤

경제·금융

산업·IT

  • 세아그룹 정기 임원인사…철강 수요 침체에 '조직 체질 개선' 인재 중용

    세아그룹은 1일 2026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세아그룹은 승진 15인과 선임 1인이 포함된 금번 인사를 통해 전 세계적 통상 압력 확대와 철강 수요 침체 장기화, 중국발 공급 과잉 지속, 인공지능(AI)·친환경·에너지 전환 가속 등 복합적 도전이 중첩되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제조업 본연의 경쟁력을 더욱 견고히 다져 나갈 예정이다. 또 혁신적 사고와 집단 지성을 결집해 단순한 생존을 넘어 '초격차

  • 여성 과학 리더와 돌아온 경단녀들의 '축제'

    신주영 성균관대학교 교수, 이현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홍수린 차의과학대학교 교수가 '제25회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여성과학육성기술인육성재단 주관으로 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5 대한민국 여성과학기술인 어워드'를 개최했다.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인상'(부총리겸 장관상) 수상자들은 지난 4개월간의 엄격

  • 포털 다음 "인공지능으로 새로운 도약 준비"…카카오와 별도 법인

    인터넷 포털 다음이 카카오로부터 정식으로 분리돼 새 출발을 시작했다. 1일 ICT(정보통신기술) 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다음 서비스의 법적 제공 주체가 카카오가 아닌 자회사 에이엑스지(AXZ)로 변경됐다. 에이엑스지는 "다음이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 AI 기술을 더하여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세상의 시작(A)부터 끝(Z)까지, 모든 가치 있는 콘텐츠의 무한한 가능성을 연결하는 즐거운 여정을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

  •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 공식 합병…통합 법인 출범해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가 공식 합병해 1일 통합 법인 'HD현대중공업'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중국과 일본이 조선업 구조 재편을 가속하며 국가 단위 대형 조선사를 구축하는 흐름 속에서 한국 역시 조선업 경쟁력의 체계를 재정비해 경쟁력을 공고히 한다는 목표다. HD현대는 지난 8월 합병을 추진한 뒤 모든 절차를 완료했다며, 이날 통합 HD현대중공업을 통해 2035년 매출 37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양사 통합은 양적·질

정치·사회

트렌드

  • '마약 집행유예' 가수 남태현, 음주운전으로 11일 첫 공판

    그룹 위너 출신의 가수 남태현씨(31) 음주운전으로 다시 법정에 선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 허준서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11일 남태현의 첫 공판 기일을 진행한다. 남씨는 4월27일 오전 4시쯤 서울 강변북로 일산 방향 동작대교 인근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앞차를 추월하려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남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 생활고·고금리 대출 겪는 예술인…공정금융 해법 논의

    K컬처가 세계적 영향력을 넓히는 가운데 창작자들이 겪는 금융 소외와 빈곤 구조를 해소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양문석 의원실은 씨앗페 운영위원회, 한국스마트협동조합과 2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에서 '빚에서 빛으로: 예술인 공정금융 비전 선포식&공동행동 선언'을 연다고 1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예술인 공정금융 비전·미션·핵심가치 발표 ▲금융 소외를

  • BTS 뷔, 파라다이스 새 브랜드 앰버서더 선정

    파라다이스그룹은 신규 브랜드 앰버서더(홍보모델)로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파라다이스는 뷔의 세계적 영향력뿐 아니라 풍부한 예술적 소양이 드러나는 행보가 그룹이 추구하는 예술경영(아트테인먼트) 철학과 어우러져 품격 있는 이미지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뷔는 글로벌 인지도와 영향력을 보유한 아이코닉 아티스트다. 파라다이스와도 꾸준한 인연을 이어왔으며

  • "남일 같지 않아"…배우 진태현, 트럭 사고로 숨진 마라토너 애도

    배우 진태현이 마라톤 대회 도중 트럭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졌다가 끝내 숨진 20대 마라톤 선수를 추모했다.진태현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지난 11월 충북 역전마라톤의 큰 사고로 힘겹게 병마와 사투했던 고 김 선수가 오늘 새벽 하늘나라로 떠났다"며 "다시는 돌아올 수 없지만 이제는 행복하게 달렸으면 좋겠다"고 애도했다. 마라토너의 양부모를 맡고 있는 그는 "남의 일 같지 않다. 딸의

골프

  • LIV 골프, 호주에서 힘냈다

    LIV 골프가 호주에서 실력을 뽐냈다. 11월 30일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의 로열 퀸즐랜드 골프클럽(파71·7085야드)에서 끝난 DP월드투어 BMW 호주 PGA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호주달러)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다비드 푸이그(스페인)는 이 대회에서 DP월드투어 첫 우승(18언더파 266타)을 거뒀다. 최종일 5언더파 66타를 작성해 딩워니(중국·16언더파 268타)를 2타 차로 따돌렸다. 푸이그는 그동안 아시안 투어에선 2023년 인

  • 태국 랏차부리 작은 마을 소녀, 세계 최고가 되다

    새로운 슈퍼스타가 나왔다.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이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접수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끝난 2025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400만달러(약 58억7000만원)다. LPGA 투어 시즌 3승이자 통산 7승을 따냈다. 그는 이번 시즌 올해의 선수(199점)를 비롯해 상금(757만8330달러), 평균타수(68.68타), CME 그룹 포인트(4067점) 등에서 1위에 올

  • 황유민, 2년 연속 인기상

    '돌격대장' 황유민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2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차지했다. 2년 연속 수상이다. 인기상은 골프 팬 온라인 투표로 뽑았다. 트로피와 함께 800만원 상당의 리네로제 소파를 부상으로 받았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우승자인 황유민은 해외특별상도 수상했다. 황유민은

실시간 환율 2025.12.01 11:40 새로고침

미국 달러($)

(KRW/USD)

0

0.000.00%

유럽연합 유로(€)

(KRW/EUR)

0

0.000.00%

일본 100엔(¥)

(KRW/JPY)

0

0.000.00%

중국 위안(¥)

(KRW/CNY)

0

0.000.00%

영국 파운드(£)

(KRW/GBP)

0

0.000.00%

홍콩 달러(HK$)

(KRW/HKD)

0

0.000.00%

싱가포르 달러(S$)

(KRW/SGD)

0

0.000.00%

베트남 100동(đ)

(KRW/VND)

0

0.000.00%

호주 달러(A$)

(KRW/AUD)

0

0.000.00%
실시간 환율 더보기

언론사 홈 구독

지금 뜨는 이슈, 네이버에서 만나요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