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월요일 전국 흐리고 비…서울 낮 최고 31도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월요일인 8월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남권·경남권, 제주도 50∼100mm, 전북권·경북권·서해5도 30∼80mm, 울릉도·독도·강원영동 10∼60mm다.

제주도에는 새벽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제주도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7도, 낮 최고기온은 28∼3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3.5m, 남해 1.0∼4.0m로 예측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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