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의회(의장 김안숙)는 지난 1일 제30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 2020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는 박미효 의원(사진), 부위원장에는 김성주 의원을 선임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장옥준, 이현숙, 오세철, 박지남, 최원준, 김정우, 허은 의원 등 9명이 활동할 예정이다.
박미효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30대 초반 나이로 서초구의회에 입성, 청년의 눈으로 서초의 변화를 위해 열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특히, 청년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통해 ‘서초구 청년 기본 조례’를 공동발의, 서초구에 거주하는 청년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증진에 기여한 바 있다.
박미효 의원은 “예산결산위원장이라는 중책을 저에게 맡겨주신 동료 의원들게 감사드린다. 결산심사는 구민의 소중한 혈세가 올바르게 집행됐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김성주 부위원장과 함께 서초구 재정이 내실 있게 운영됐는지 꼼꼼히 살펴볼 것이며, 더욱 건전한 재정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심사에 임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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