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정규직(채용형 인턴) 공채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한국발명진흥회는 국가 지식재산 정책에 따라 지식재산 창출·활용 지원사업을 주관·수행하는 지식재산 전문 공공기관으로 2020년 정규직(채용형 인턴) 공개채용을 통해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인재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5일 18시까지 한국발명진흥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모집분야는 △지식재산사업관리(일반행정) 3명 △지식재산사업관리(이공계) 3명 △시스템 개발·운영 1명 등 총 3개 분야다.

이번 공개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으로 연령, 성별, 출신 등의 제한은 없으나 각 모집분야별 지원자격이 서로 다른만큼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역량면접, 최종면접 등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2021년 1월 중 임용 예정이다. 필기시험 결과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고 수험생들이 부족한 점과 보완 사항을 알 수 있도록 개별성적을 공개하고, 최종합격자들은 3개월간 채용형 인턴으로 근무한 후 근무성적 등의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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