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 GS샵은 글로벌 브랜드 '게스'를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GS샵은 다음달 1일 오후 9시 40분 스페셜 방송으로 편성된 프로그램 ‘쇼미더트렌드’에서 ‘게스 메탈로고 남녀 청바지’(판매가 7만8000원)와 ‘게스 시그니처 로고 남녀 티셔츠 3종 세트’(6만8000원)를 첫 론칭한다.
독보적인 데님 핏으로 사랑받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게스’는 트렌드를 접목한 다양한 아이템을 매 시즌마다 선보여 왔다. GS샵에서 소개하는 ‘게스 메탈로고 슬림 청바지’는 동양인의 체형을 고려한 핏으로, 시각적인 체형 보정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여성용 청바지는 무릎 아래부터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슬림 스키니 핏으로 블랙, 미디움 인디고, 라이트 인디고 등 3가지 색상 중 고르면 된다. 남성용은 군더더기 없이 딱 떨어지는 슬림 스트레이트 핏으로 블랙, 미디움 인디고 등 2가지 색상이 출시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게스 시그니처 로고 남녀 티셔츠’는 홀로그램 효과, 3D 엠보 기법 등을 사용한 로고 표현으로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여성용은 화이트, 핑크, 블랙 등 3종 세트로, 남성용은 화이트, 그레이, 블랙 등 3종 세트로 구성돼 있다.
한편 이번 게스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GS샵은 다음달 2일까지 ‘게스 메탈로고 남녀 청바지’를 구매한 후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에게는 ‘게스 정품 데님 에코백’을 증정한다. ‘게스 시그니처 로고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클러치백으로도 활용 가능한 투명 파우치백이 함께 동봉된다.
GS샵 트렌드패션팀 조윤정 상품기획자(MD)는 “당대의 핫한 셀럽들이 선택하는 ‘게스’의 오리지널리티를 그대로 담은 히트 아이템, 청바지와 티셔츠 세트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게스 코리아와 직거래를 통해 선보이는 정품을 좋은 조건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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