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시각효과팀 참여한 영화 '킨 더 비기닝' 다시금 화제

영화 '킨 더 비기닝' = 영화 포스터

영화 '킨 더 비기닝' =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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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영화 ‘킨 더 비기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7일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소개된 영화 ‘킨 더 비기닝’은 미스터리·액션물로 2018년 10월 11일 개봉했다.

영화 ‘킨 더 비기닝’은 나이키, 구글의 CF 감독 출신인 쌍둥이 형제가(조나단 베이커, 조쉬 베이커) 메가폰을 잡은 영화다. 또한, ‘닥터 스트레인지’, ‘블랙 팬서’, ‘토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을 만든 마블 시각효과팀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상미에 일가견이 있는 스탭들이 대거 제작에 참여한 만큼 영화는 아름답고 감각적이며 스타일리쉬한 영상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킨 더 비기닝’은 우연히 슈퍼 건을 얻게 된 소년이 출소한 형으로 인해 두 세계로부터 추적을 당하며 사건에 휘말리며 전개된다.


영화에는 마일스 트루잇(일라이 솔린스키 역)를 주축으로 잭 레이너(지미 솔린스키 역), 조 크라비츠(밀리 역), 데니스 퀘이드(할 솔린스키 역), 제임스 프랭코(테일러 역) 등이 출연한다.

‘킨 더 비기닝’은 네이버 영화 평점 기준, 관람객에게 9.26점, 네티즌에게 6.61점, 기자와 평론가에게 6.00점의 평점을 받았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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