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이 진행 중인 단백질 특이적인 항체를 이용해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를 개발하는 연구가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에 선정됐다. 김성훈 교수가 개발한 단백질 합성 효소(ARS) 원천기술 플랫폼 가운데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로 연구 개발 중인 면역조절 항섬유화제(KRS) 파이프라인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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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인 큐어바이오는 현재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이 연구개발(R&D) 중인 ARS 원천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신약 후보 파이프라인을 이전받아 임상을 진행한다. 신약 파이프라인 임상 진행을 위한 CRO 업체를 선정하고 세계 최초 단백질합성효소를 활용한 항암 치료제 신약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희귀질환 및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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