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지, 'eGISEC 2019' 행사 참가

차세대 방화벽 제품 주목 받아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보안전문기업 넥스지가 전자정부 솔루션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 보안 제품을 선보였다.


넥스지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전자정부솔루션페어(eGISEC) 2019'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전자정부 서비스를 위한 정보화, 정보보호 솔루션 등을 전시·시연하고 관련된 정책과 기술, 구축사례를 논의하는 행사다. 넥스지를 포함해 총 90여개의 보안업체가 참가했다. 3일간 총 5만여명의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실무자 등이 참석해 정보화 및 정보보호 솔루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체험했다.


넥스지 전시 부스에서는 ▲차세대 방화벽(NexG FW) ▲통합위협관리(UTM) ▲사물인터넷(IoT) 보안게이트웨이 제품 등이 전시됐다. 넥스지 관계자는 "특히 네트워크 FW·VPN·IPS 등의 개별 네트워크 보안 기능이 하나의 장비에 통합된 UTM 제품에 강력한 애플리케이션 탐지 및 제어, 사용자별 정책 제어 기능이 담긴 '넥스지 FW'가 주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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