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베노티앤알 가 급등했다.
14일 오전 9시33분 엔터메이트는 전 거래일보다 15.14% 오른 890원을 기록했다. 주가가 10% 넘게 오르면서 투자주의를 알리는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가 1회 발동했다. 전날 관리종목 지정 우려로 장 초반 660원까지 추락하던 것과 상반되는 분위기다.
외국인은 팔았다. 이날 오전 9시23분 외국인은 엔터메이트 주식 6만7000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엔터메이트는 최근 내부 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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