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경찰청, 분야별 전문 변호사 참여한 '법률자문단' 위촉

민갑룡 경찰청장(앞줄 왼쪽 4번째)과 법률자문단에 참여하는 자문위원, 경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찰청 제공

민갑룡 경찰청장(앞줄 왼쪽 4번째)과 법률자문단에 참여하는 자문위원, 경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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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경찰청은 피해자보호ㆍ인권ㆍ교통 등 각 분야 전문 법조인들로 구성된 '법률자문단'을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자문위원에는 ▲구태언 테크앤로 법률사무소 변호사(사이버 개인정보) ▲김재련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변호사(여성) ▲문한식 대한변호사협회 이사(인권 노동) ▲박상융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경찰 작용) ▲박준영 변호사(인권 형사절차) ▲신진희 변호사(피해자보호) ▲안병용 법무법인 한결 대표변호사(인권) ▲이경권 법무법인 엘케이파트너스 대표변호사(개인정보) ▲한문철 법률사무소 스스로닷컴 대표변호사(교통) 등 9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민갑룡 경찰청장(왼쪽 4번째)과 법률자문단에 참여하는 자문위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경찰청 제공

민갑룡 경찰청장(왼쪽 4번째)과 법률자문단에 참여하는 자문위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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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법률자문단을 통해 경찰의 치안정책과 법집행 전반에 대해 조언을 구할 계획이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경찰은 민주ㆍ민생ㆍ인권경찰로 거듭나고자 다양한 현장 법집행에 관한 고민의 해답을 계속 찾고 있다"며 "자문단 조언을 열린 자세로 경청하고 치안정책과 현장 법집행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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