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디지털 재활 솔루션 개발업체
네오펙트네오펙트290660|코스닥증권정보현재가856전일대비2등락률-0.23%거래량14,897전일가8582025.01.10 15:30 기준관련기사[특징주]네오펙트, 尹대통령 직속 ‘정신건강 위원회’ 설치 재정 투입…우울증 치료↑네오펙트, 보건복지부 AI기반 원격 의료검증 연구과제 협약 체결[특징주]네오펙트, 머스크 찜한 ‘뇌-컴퓨터 연결’…韓 국제 표준 추진에 강세close
는 손 재활 기기인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 센서 기술에 대해 미국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라파엘 스마트 글러브는 뇌졸중 등 손 재활이 필요한 환자가 게임으로 손 재활 훈련을 할 수 있는 디지털 재활 기기다. 손가락과 손등에 센서를 탑재해 움직임을 캡쳐할 때 정교하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에 탑재한 센서가 측정한 데이터는 라파엘 스마트 재활 솔루션 플랫폼 소프트웨어가 분석한다. 손가락의 구부림 정도, 손목과 아래팔의 움직임 각도를 측정하고 인공지능이 분석해 환자 개인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세계 최초 인공지능 재활 플랫폼인 ‘라파엘 홈’은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메디컬 센터와 임상을 진행해 뇌졸중 환자가 집에서도 만족도 높은 재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