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클라우드, 2018년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아이파킹 주차솔루션 업계최초 디자인 어워드 수상

▲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한 파킹클라우드㈜ 신상용 대표 (오른쪽 네번째)

▲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한 파킹클라우드㈜ 신상용 대표 (오른쪽 네번째)

원본보기 아이콘

주차 산업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파킹클라우드(신상용 대표)의 스마트주차솔루션 ‘아이파킹’이 지난 10월 31일에 2018년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에서 ‘디자인’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파킹클라우드는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라는 디자인 경영 비전을 바탕으로 디자인 프로세스의 정립, 세분화된 디자인 조직 구성, 인적 자원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기존 주차 산업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스마트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국내 주차장 환경 개선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최근에는 국내 최초 로봇형 주차 시스템 ‘아이봇(i-bot)’을 출시하며 다시 한번 기존 업계의 디자인 틀을 넘어서며, 주차장 전 영역을 스마트 주차장에 부합한 맞춤형의 트렌디한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주차장 환경 개선 사업을 새로운 솔루션으로 제공하여 주차 산업의 디자인 발전을 이끌고 있다.

파킹클라우드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파킹은 모든 제품과 디자인에 심미성 뿐 아니라, 사용자 중심의 유저인터페이스 디자인을 중시하고자 기획단계에서 고려하며, 단순 기업 이익이 아닌 사용자 편의를 도모하는 디자인 모토를 통해 디자인 불모지인 주사 업계에 하나의 선 사례로 자리 매김하였다”며 “앞으로도 항상 새로운 변화를 감지하고 신제품 개발을 통한 경쟁력 차별화와 디자인 부분에 대한 적극적 태도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변화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